2015 서울대합격생 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winner 작성일15-01-24 13:46 조회3,23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상위 30개 고교 중 일반고는 공주 한일고(26명)와 경기 수지고·진성고(각 22명), 숙명여고(21명) 등 4곳이었다. 지난해 서울대 입시에서 같은 기준으로 일반고는 상위 30위에 두 곳뿐이었다. 한일고는 자율학교여서 전국 단위 선발권을 갖고 있고, 수지·진성고는 비평준화 지역이다. 신입생을 성적에 따라 골라 뽑지 않는 평준화 일반고 중에선 숙명여고가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셈이다. 일반고와 함께 상위 30위권에서 자사고가 지난해 10곳에서 올해 12곳(40%)으로 증가했다. 외고는 6곳으로 변화가 없었다. 과학고·영재학교는 지난해 9곳에서 올해 5곳으로 줄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